긴급 온라인 탄원 캠페인 서명 참여 바로가기 안내입니다. 2025년 3월 30일부터 진행되었으며 4월 1일 24시까지 받는다고 합니다. 4월 2일 헌법재판소에 제출할 예정이며, 시작한지 10시간만에 약 2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참여했다고 해요.
아래 참고하여 탄원 캠페인 참여해보시길 바랍니다.
긴급 온라인 탄원 캠페인
‘윤석열 즉각퇴진·사회대개혁 비상행동’(비상행동)이 시작한 ‘72시간 100만 온라인 긴급 탄핵 캠페인’이 열렸어요. 이 탄원 서명은 오전 9시에 문을 열어 같은 날 오후 6시 30분쯤, 10시간도 안 돼 20만 명이 함께했어요.
캠페인은 4월 1일 밤 11시 59분까지 사흘간 이어지고, 100만 명의 시민 목소리를 모으는 걸 목표로 해요. 동참하고 싶다면 구글폼에 들어가 서명하면 돼요.
탄원서에 담긴 주요 요구는 이래요.
- 헌재 재판관에 대한 요구
문형배, 이미선, 정계선, 김형두, 정정미, 정형식, 김복형, 조한창 재판관님들, 더 이상 헌법재판소에 숨지 말고 시민 앞에 윤석열 파면에 대한 분명한 입장을 내놓으세요. - 문형배 권한대행에게
4월 첫 주까지 내란 주모자 윤석열의 탄핵 심판 날짜를 정하고, 그를 당장 쫓아내세요.
지난해 12월 3일 윤석열의 불법 계엄이 터진 뒤 4개월이 거의 됐어요. 헌법을 어긴 게 뻔한데도 헌재는 납득 못 할 침묵만 이어가고 있죠. 다른 탄핵 사례와 비교해도 도저히 이해 안 가는 태도예요. 정의는 중립일 수 없어요. 늦어진 정의는 불의나 마찬가지고, 헌법 위반을 그냥 두는 건 헌법을 망가뜨리는 꼴이에요. 결국 헌재가 제 역할을 버리고, 시민이 힘겹게 지킨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는 일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