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프로야구 일정 정규시즌 올스타 개막전 안내입니다. 지난 시즌 기아 타이거즈가 우승을 올리며, 마무리 되었는데요. 이번 2025년 프로야구에서는 어떤 팀이 우승할지 기대가 됩니다. 지난 시즌 일정이 발표되면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데요.
아래에서 정규시즌, 올스타 모든 일정 확인할 수 있으니 빠르게 알아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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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프로야구 일정 (정규시즌, 올스타)
2024년, 기아 타이거즈가 한국시리즈 정상에 오르며 뜨거웠던 한 해를 마무리했습니다. 그리고 이제는 설렘 가득한 2025년 프로야구 시즌이 곧 시작되는데요, 올해의 일정도 공개되면서 야구 팬들의 기대가 한층 커지고 있어요.
오는 3월 22일 토요일, 2025 시즌 첫 경기가 열립니다. 지난해 우승팀인 기아를 비롯해 엘지, 두산, 삼성, 키움 등 모든 구단이 동시에 시즌 첫 경기를 치르게 되는데요, 이 중에서도 홈 개막 경기는 엘지, SSG, KT, 삼성, 기아가 각각 준비하게 됩니다. 시즌 전체 일정은 팀당 144경기로 이루어져 있으며, 상위 다섯 팀이 가을야구로 불리는 포스트시즌에 진출하게 돼요.
정규리그에서 1위를 차지하는 팀은 한국시리즈로 직행하게 되고, 2위 팀은 플레이오프에서 기다리게 됩니다. 기아가 이번 시즌도 지난해와 같은 저력을 보여줄 수 있을지, 아니면 또 다른 팀이 우승의 주인공이 될지 정말 궁금하지 않나요? 야구 팬으로서 하루빨리 시즌이 개막하길 기다리며, 2025 프로야구 경기를 더욱 기대해봅니다.
아래 참고하여 경기일정 확인 해보시길 바랍니다.
경기 방식
야구는 두 팀이 각각 9명(지명타자를 포함하면 10명)으로 경기를 진행하는 스포츠입니다. 경기의 기본 흐름은 공격과 수비를 번갈아 가며 진행되는데, 보통 9이닝 동안 승부를 가리게 돼요. 여기서 '이닝'이라는 개념은 한 팀이 공격을 하고 다른 팀이 수비를 맡는 한 단위를 의미합니다. 양 팀이 한 번씩 공격과 수비를 마치면 그제야 한 이닝이 끝나는 거죠.
선수 구성은 투수, 포수, 내야수, 외야수로 이루어져요. 투수는 말 그대로 공을 던지는 역할을 맡고, 포수는 홈베이스 뒤에 앉아 투수가 던진 공을 받아내는 역할을 해요. 내야수는 1루수, 2루수, 3루수, 유격수로 세분화되며, 외야수는 좌익수, 중견수, 우익수로 나뉩니다. 각 포지션마다 역할이 뚜렷해서 팀의 전술이나 경기 흐름에 따라 유동적으로 움직이는 경우도 많습니다.
한국에서는 이닝을 '회'라고 부르는데, 한 회는 전반과 후반으로 나뉘어요. 전반은 원정팀이 공격을 맡고, 후반은 홈팀의 차례가 되죠. 각 팀은 3아웃이 될 때까지 공격을 이어가며, 아웃 카운트가 3개가 되면 곧바로 수비와 공격이 교대됩니다. 이 과정을 양쪽이 반복하며, 이닝이 모두 끝나면 최종 점수를 비교해 승패를 가리게 됩니다.